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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비전동 오리백숙 맛집 홍가네유황오리, 훈제도 취향저격~ 평택 비전동 오리백숙, 오리훈제 맛집 홍가네유황오리 본가 근처에서 자주가는 오리백숙집 홍가네유황오리. 원래도 종종 갔었지만 엄마가 매번 외식 메뉴로 삼겹살 먹는걸 지겨워하기도하고 최근들어 기력이 없다고 하셔서 요즘 더 자주가게 되는 곳이다. 부모님은 항상 토요일에 외식을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따로 일정 말씀 드린게 없으면 꼭 전화와서 우리 이따 이거 먹으러갈건데 너희 시간되면 올래?라고 물어보신다. 항상 맛있고 좋은걸 사주셔서 몸상태가 아주 안좋은게 아니라면 당연히 스피디하게 달려가곤 함. 이 날도 오리백숙 먹으러 갈건데 올래냐고 하셔서 부랴부랴 달려간 날이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외관사진 찍는걸 까먹~ 홍가네유황오리 오리백숙은 방문 한시간 전에 예약하는게 좋다. 예약한 시간에 가면 상차림도 모두 세팅되어..
강동 천호동 이자카야 팔월팔일, 이미 유명한 안주 찐맛집~ 강동 천호동 이자카야 팔월팔일 드디어 잠실~천호동 맛집 릴레이의 마지막, 이자카야 팔월팔일. 천호동 풍년상회에서 쪽갈비 신나게 뜯고 2차로 온 곳이다. 이 곳 명란치즈감자가 그렇게 맛있다고 꼬옥 가야만 한다며 만났을때부터 이미 정해진 코스였다. 쪽갈비 뜯을 땐 잠시 그쳤던 비가 2차로 이동하려니 엄청 내리기 시작해서 외관은 못찍고 부랴부랴 들어와서부터 카메라를 들 수 있었던 곳. 같이간 언니는 그새 몇번이나 왔는지 직원분들이 벌써 얼굴을 알아보신다. 언니....내가 진짜 리스펙해요.... 천호동 이자카야 팔월팔일의 메뉴판. 나를 제외하고 둘이 왔을땐 육반연반을 먹었더랬다. 이미 쪽갈비집에서 배는 채워왔기 때문에 꼭 주문해야되는거아니면 다른걸 주문하고 싶다고하니 다른걸로 주문해도 된다고 허락해주셨다. 국물..
강동 천호 쪽갈비 맛집 풍년상회, 메뉴 푸짐하게 시켜봤어요! 강동 천호 쪽갈비 맛집 풍년상회 첫 만남은 잠실 송리단길, 점심먹고 노티드 도넛 들려서 도넛도 사고, 커피도 한잔 하고 저녁먹으러 넘어온 강동 천호동 쭈꾸미 골목이다. 만나기 전부터 천호에서 쪽갈비 되게 맛있게 먹은 곳이 있다고 저녁은 무조건 쪽갈비라고 노래를 4절까지 불러서 이거저거 고를 필요도없이 오게된 곳이다. 애초에 쭈꾸미골목에 있는 줄도 모르고 따라왔는데 오는 길에 쭈꾸미냄새가 너무 좋아서 쪽갈비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분명 딴길로 샜을 것 같음. 늦게 온 건 아닌데 지인이 오픈시간을 더 늦은 시간으로 알고있었어서 생각지못한 웨이팅... 바로 맞은편에 2호점이 있는데 2호점 오픈시간으로 알고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본점에서 기다리다가 못들어가는 순서부터 짤라서 2호점 오픈 후에 데려간다는 것. ..
잠실 송리단길 맛집 멘야하나비, 여긴 무조건 가세요! 잠실 송리단길 맛집 멘야하나비 내 서울 맛집은 멘야하나비를 알고난 후와 알기전으로 나뉠만큼 리얼 찐맛집으로 생각하는 이 곳 멘야하나비. 카페 노티드와 마찬가지로 근처에 살고있는 지인들이 나에게 점심을 뭘 먹일까 고민하다가 만장일치로 존맛집이라 소개한 곳이다. 마제소바는 한번도 먹어본적 없었고 비주얼보니까 꾸덕하니 맛있어보이기도하고, 블로그 후기도 굉장하길래 당근 쫄래쫄ㄹㅐ 따라갔다왔다. 그랬더니 세에상에, 엄마 나 오늘 맛집 찾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 단점이라면 웨이팅이 치열하다는것. 지인이 오픈시간 맞춰 부랴부랴 줄 서준 덕분에 얼마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 롯데타워 뒷편 송리단길에 위치한 멘야하나비 잠실점. 송리단길 메인거리 근처라 먹고 예쁜 카페 하나 찾아서 들어가면 송리단길 데이트 코스..
천안 쌀국수 맛집 메콩타이, 사이드메뉴도 취향저격! 천안 두정동 쌀국수 맛집, 메콩타이 술집이나 국밥, 짬뽕집은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평범한 백반집은 찾기가 어려운 천안 두정동. 맨날 김밥으로 때우다가 직원들이 한동안 일이 몰려 야근을 해야할 일이 생겨 체력 증진 목적으로 근처에서 점심 회식을 하기로 했다. 메뉴는 든든하면서도 맛있고, 별미 느낌도 나는 쌀국수집 메콩타이로 결정! 식사를 하고 옆집 카페에 영수증을 가져가면 커피 할인도 해줘서 커피까지 사올 코스까지 짜고 출발. 보통 체인점이 메뉴가 많긴하지만 생각보다 되게 많다. 나는 메콩타이를 오면 보통 해장이 필요해서 오는거라 항상 새우완탕 쌀국수 매운맛으로 먹는데 최근에 차돌 쌀국수를 먹어보니 그게 더 맛있어서 갈아탔다. 이 날은 해장은 필요없었지만 항상 시키던 메뉴라 새우완탕 쌀국수 매운맛으로 주문..
잠실 송리단길 카페 노티드 도넛, 필수 메뉴는 따로 있었다?! 잠실 송리단길 카페 노티드 도넛 오랜만에 간 서울....그리고 그 근처에 서식중인 지인들 덕분에 맛집을 정말 많이 알게된 날이다. 지인들 역시 나와 같이 먹을 것에 진심인 분들이었고, 이 날 먹은거 엔빵하는데 3명이서 각각 10만원씩 각출했더란...참고로 점심부터 같이 먹었다^_^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가게명 순으로 파일을 정리했는데 노티드 도넛이 가장 처음이라 처음 올리게 됨. 먹은 순서따위 알게 뭡니까 다 맛있었는걸요. 그 유명한 노티드 도넛을 날도 궂은 날 꾸역꾸역 가보겠다고 웨이팅을 했더랬다. 다행인건지 비가 제법 많이 오는날이었기 때문에 웨이팅이 많이 길진 않았고 이 날 처음 다운타우너와 카페 노티드가 이렇게나 붙어있기 때문에 다운타우너에서 버거먹고 노티드가서 도넛 사서 가는게 코스라는것도 알게..
평택 소사벌 텐동 맛집, 텐동구루메 아나고 사이즈 좀 보세요 평택 소사벌 맛집, 텐동구루메 간만의 엄마와 데이트 한 날. 아빠랑 외식할 땐 항상 고기나 중식요리와 같이 반주를 할 수 있는 곳을 가시기 때문에 나랑 둘이 만날때만이라도 안드셔보셨던 메뉴나 아기자기한 예쁜 식당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엄마랑 놀때 식당의 분위기와 평소에 안 먹는 메뉴, 맛까지 삼위일체로 완벽한 곳을 찾기 위해 검색하고 친구들이나 데이트할땐 오히려 구수한 메뉴를 찾게되는 것 같다. 이 날 찾은 텐동집도 오롯이 엄마와의 데이트를 위해 인스타를 뒤져 찾은 곳. 나도 텐동 먹어본지 오래됐고, 엄마에게도 보여주니 너무 신기해하면서 좋아하시길래 고민없이 후딱 모시고 갔다. 소사벌 텐동구루메는 청담이상 건물 바로 옆에 있고 생각보다 내부가 작아서 웨이팅이 있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딱 ..
하남맞춤침대 제대로 찾았어요~ 바꿔야지~ 바꿔야지~ 말만 하다가 마침 휴가를 쓰게 되어 침대프레임이랑 매트리스를 구매하고 왔어요 이전에 10년넘게 사용한 원목프레임이 있었는데 딱히 고장나거나 한건 아니지만 너무 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하남맞춤침대로 좀 더 이쁘게 꾸며보고싶은 마음이였어요 이사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요즘 하남맞춤침대 너무 이쁘게 잘나올 뿐 만 아니라 기능성 패브릭으로 작게는 생활방수부터 방염기능까지 있는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라 오래 깨끗하게 사용하겠더라구요 친구와 함께 찾아간 곳은 수입매트리스를 주로 판매하는곳이라고 하는데 매장 사진을 몇 개 보니 마음에 드는 패브릭으로된 맞춤침대 디자인이 있어서 전화로 먼저 문의해보고 방문했어요 몇 개의 후기들을 보니 수입매트리스 사면서 하남맞춤침대 프레임을 꼭 사게되는 곳이라고 추천..
평택 초밥 맛집, 오롯이스시 후토마끼 비주얼 보고가세요 평택 초밥 맛집, 오롯이스시 후토마끼 비주얼 보고가세요 매번 집에서만 먹고 마시고 하다보니 평택 시내에서 놀아본지가 오래된 것 같다~싶어 오랜만에 소사벌 데이트를 나간날. 이 날 저녁은 뭘 먹을지 정해놨는데 점심은 정하지못해서 전날 밤까지 인스타보며 고민하다가 잠이 들었더랬다.(먹는것에 상당히 진심..) 저녁은 중국집에서 누룽지탕 먹기로해서 점심은 좀 가벼운걸로 먹자며 결정한 메뉴는 초밥! 인스타보다가 후토마끼 비주얼에 홀딱 빠져서 먹어보고싶었는데 마침 평택 오롯이스시에도 후토마끼 메뉴가 있다길래 결정하고 다녀왔다. 아쉽게도 이 날 비가 많이 와서 사진이 칙칙함ㅠㅠ 의외의 위치에 자그맣게 있던 가게. 테이블도 한 4개나 되었던가..? 테이블이 없다면 주방 앞에 다찌 테이블이라고 하나? Bar형태로 앉을 ..
프리미어프로 활용이 얼마나 될런지 모르겠네요. 요즘 동영상 컨텐츠를 활용한 작업들이 늘어나면서 나에게도 전혀 관련없는 작업이 아니게 되었는데, 넘어온 작업물을 아주 조금만 다듬으면 되는데도 클라이언트 통하고, 제작 업체측에 요청하는게 너무 번거롭고 오래걸려서 요즘 직접 만져보고 있다. 뭔가 조금씩 되긴 하는데 아예 모르는 툴을 만져보는거라 뭐하나 하려면 일일이 찾아봐야되서 요즘 아이패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중...작년까지만해도 이대로만 가면 내년에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지출은 늘고 수익은 줄어서 여러모로 답답한 하루하루ㅠ 일하다 필요해져서 강제로 학습하고있는거긴하지만 이것도 기회로 생각하고 예전에 포토샵 활용 방법 올리던 것처럼 프리미어프로도 올려볼 생각이다. 좀 더 부지런히 살아야지.
평택 마라탕 맛집, 우성양꼬치 배민으로 주문한 찐후기 평택 마라탕 맛집, 우성양꼬치와 마라탕 배달의민족 주문 후기 혈중마라농도가 떨어진 어느날... 술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또 살찌는건 못 참는 나는 별일 없는 날엔 거의 금식 수준으로 먹는걸 제한하는데 그럴때마다 맛있는거 틀어놓고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곤 한다. 혼자 살 땐 할만 한데 이제 동거인이 있다보니 배고파서 불행할때 옆에서 조금만 설득하면 금방 넘어가버린다ㅠㅠ내가 살다살다 밤 11시가 다되서 마라탕을 시키는 날이 올줄이야. 먹고 내일 운동하면되지(속닥) 그리고 이번주는 이제 저녁 먹지말자(속닥) 말도안되는 소리인거 알면서도 이 시간쯤 되면 사람은 판단력을 잃게된다. 마라탕은 배달로 처음 시켜보고, 또 너무 늦은 시간에 찾아봤기때문에 배민 들어가서 여기저기 뒤지고있었는데 리뷰가 아주 좋은..
광교 화덕피자 맛집 더유로피언, 루꼴라에 또 한번 반함 광교 화덕피자 맛집, 더유로피언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어느 평일 월차날. 월요일이었고, 나는 업무상 월요일에 대비할 수 없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노트북으로 일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광교로 출발했던 날. 역시나 아침부터 이것저것 요청사항이 많아서 가는길 내내 노트북만 부여잡고 있었다는...완이가 이 전 한달동안 야근에 철야를 밥먹듯이 했기 때문에 일정이 끝나고 쉬고싶다는 날을 맞춘거라 어쩔수없었지만 같이 쉬는 휴일에 집중할 수 없어서 미안했었음ㅠㅠ 너무나 정신없이 도착했기때문에 역시나 외관사진은 없다. (외관사진 못 찍었다는 말을 한참 돌아옴ㅎ_ㅎ) 인스타를 키워볼까하는 생각에 인스타용 사진에 집중하느라 음식사진만 여러장 찍곤 하는데 이 샹들리에 사진도 완이가 뒤에 샹들리에 예쁘다라고해서 블로그..